오사카가 먹다 망한다는 곳이라고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오코노미야키, 쿠시카츠, 타코야키 등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. 이런 분들을 위해 신선한 해산물이 모이는 오사카 중앙도매시장을 소개 합니다. 오전에만 즐길 수 있으며 오사카 중심에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.
오사카 중앙도매시장은 센니치마에선 다마가와역, JR노다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메다 근처라면 오사카 순환선을 난바역 근처라면 오사카 메트로인 센니치마에선 이용을 추천 합니다.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.
오사카 메트로 패스 오사카 지하철 패스 6천원 겟
오사카 메트로 패스 오사카 메트로 패스는 오사카 지하철 전 노선과 오사카 시티버스 대부분의 노선을 1일, 2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패스 입니다. 또 오사카 시내의 관광지에서 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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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 110년이 넘은 스시 전문점 엔도 스시 입니다. 샤리를 잡고 뭉치는 스타일이 아닌 따뜻한 밥 위에 살짝 올리는 게 특징입니다. 쓰카미 스시라고 하며 이 것으로 유명한 가게 입니다. 새벽 6:15분에 오픈하며 이른 시간부터 만석이 되는 인기있는 오사카 맛집 입니다. 가장 인기있는 건 오마카세 스시로 약 20여개의 종류를 5개씩 5접시에 나눠 받습니다. 재료의 신선함은 말할 것도 없고 맛 또한 일품 입니다. 여러 종류의 된장을 혼합한 붉은 미소시루도와의 궁합도 좋습니다.
6시 15분 오픈런까지 해야 돼...? 하고 따라갔는데 완전 만족하고 한 접시씩 더 시켰어요. 느끼하거나 비려서 참치 안 좋아하는데, 제가 먹어본 참치 초밥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. 가게도 깨끗하고 좋아요!
다이키 식당은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는 친근하고 편한 정취가 느껴지는 가게 입니다.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카이센동이 가장 인기있으며 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 손님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. 카이센동을 먹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도 제법 많습니다. 그 외 정식이나 일품 요리도 다양하게 있어 무엇을 먹을까 즐거운 고민에 빠지는 곳. 정식은 구운 생선이나 생선 요리는 무론 돈까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 오사카에서 카이센동이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입니다. 새벽 4시부터 운영 합니다.
도매 시장 내에도 인기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을 꼽으라면 역시 마루요시 입니다. 새벽 5시부터 운영하며 아침부터 신선한 회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 입니다. 모둠 스시를 먹어도 일반 스시집보다 낮은 가격이라 부담 없고시장 내에 있는 가게이기 때문에 무엇을 먹어도 신선합니다. 초밥도 맛있지만 이 곳의 명물은 카이센동.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신선함과 잔뜩 올려진 성게알이 인상적 입니다. 오후 1시면 문을 닫으니 오전 시간대에 방문을 추천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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